2021.04.1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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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고기나 생선, 날 것으로 주는 것은 좋은가, 나쁜가

[애완동물]고기나 생선, 날 것으로 주는 것은 좋은가, 나쁜가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위해, 가장 좋은 식품만을 주고 싶은 것이 주인들의 마음이다. 하지만 애완 동물을 위한 식품들은 너무나도 다양해 어떤 음식이 더 나은지 알기가 어렵다. 특히 날 것 채로 먹이는 것, 혹은 집에서 만들어 먹이는 음식은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이것은 사실일까. 캐나다에서 최근 새롭게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반려견을 키우는 이들 13%와 고양이를 키우는 이들 약 1/3만이 반려동물 사료를 주식으로 공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거의 3분의 2에 달하는 개와, 약 절반가량의 고양이들은 집에서 만들어진 식사를 하고 있었다. 이들 중 2/3의 강아지와 절반 정도의 고양이들은 날 것 채로 음식을 섭취했다. 해당 연구는 호주와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 및 미국을 포함한 국가의 3,600명 이상의 애완동물 소유자를 통한 설문조사로 진행됐다. 연구를 진행한 수의사인 캐나다의 사라 도드 박사는 “가열된 식품을 먹는 개나 고양이 수는 날 것을 먹는 수 보다 더 적었다”라며, “애완동물 사료는 동물의 웰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발생한 식품이다. 반려동물은 이제 가족의 일부이며, 사람들은 이들에게 더 균형잡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더 나은 영양 성분을 함유한 식단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반려동물에게 가장 좋은 식단이라고 할 만큼 뚜렷한 식단은 없다. 다양한 식품을 통해 요구되는 영양소들을 충분히 충족시켜 준다면, 어떠한 방식의 식사라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 것이다. 하지만 날 음식은 박테리아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다. 생식을 하는 반려동물은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에게까지 박테리아를 감염시킬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식품의 신선도나 보관 상태 등을 제대로 따져봐야 한다. 반면 날 것으로 판매되는 음식에 열처리를 하면 박테리아가 죽기 때문에 좀 더 안전해진다. 또 날 것의 식품을 반려동물에게 먹이면 수염이나 얼굴에 묻게 되고, 배변을 할 때도 흔적이 더 남게 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잠재적으로 오염이 있을 수 있다. 만약 반려동물이 날 것을 먹고 박테리아에 감염됐다면, 아픈 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 하지만 때로는 아픈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박테리아에 노출됐을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사람에게 전파될 가능성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요인 때문에 미국 수의사 협회에서는 반려동물에게 음식을 생으로 먹이지 않도록 권장하고 있다. 또한 동물 뼈에도 감염성 박테리아가 있을 수 있다. 강아지에게 동물의 뼈를 주게 되는 경우에는 치아 골절이나 심한 변비, 소화관에 구멍이 생기는 등, 심각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더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다. 비슷한 문제로, 집에서 만드는 수제 식품을 주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문제다. 애완 동물을 위해 집에서 만든 음식을 주는 것은 당신이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보여주는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보조적인 식사로만 주는 것이 좋다. 집에서 만든 음식만을 주게 되면 주요 영양소 결핍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도드 박사는 "주인이 집에서 만드는 수제 식품에는 섬유질이나 미세 미네랄이 거의 포함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라며, ”전반적으로 지방은 적을지 몰라도, 영양 불균형으로 반려동물이 크게 고생할 우려가 있다“고 조언했다. 중요한 것은 영양소다. 자신의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건강하게 더 오래 살기를 원한다면, 수의사와 상담해 식이요법에 대해 정확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우선이다. 수의사와 솔직하게 어떤 음식을 먹이는지 상담을 하는 것이 결국 자신의 반려동물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도록 하자. 한편, 해당 연구 결과는 최근 BMJ'S 벳레코드에 게재됐다.

집에서 아이와 몸으로 놀아주는 좋은 방법들

집에서 아이와 몸으로 놀아주는 좋은 방법들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고 있다. 아이와 놀이터에서 놀기 어려운 경우라면, 집에서 몸으로 잘 놀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아이와 놀아주는 방법에 대해 잘 모른다. 이러한 부모들을 위해, 아이의 성장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활발하고 즐겁게 잘 놀아줄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이용해 몸으로 놀아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창의적인 이동 방법에 대한 몇 가지 아이디어를 먼저 알려준 다음, 자녀가 상상력을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처럼 몸 주변을 구부리도록 하고, 팔을 사용해 헬리콥터처럼 회전하거나 소방차처럼 소리를 내며 거리를 지나가도록 하는 것도 좋다. 팔과 다리를 사용하여 포크레인 흉내를 내거나 몸을 숫자나 글자 모양으로 구부리고 움직이는 방법도 있다. 집에서 가족 실내 올림픽을 여는 것도 방법이다. 우선 집안에 깨지기 쉬운 물건을 안에다 집어넣고, 빈 물병을 세워두고 볼링을 한다거나 빗자루 등의 막대기를 이용해 서로에게 공을 굴려서 보내는 야구나 테니스를 해도 된다. 의자 두 개를 실로 연결해 매트를 만들고 풍선을 던지면서 배구를 해도 된다. 거실이 넓은 경우라면 훌라후프를 집에서 하는 방법도 있다. 훌라후프는 아래층에 소음을 유발하지 않는 훌륭한 집안 운동이 된다. 훌라후프를 누가 더 오래 하는지 내기하거나 잠시 훌라후프 굴리기 놀이를 하는 것도 아이들은 좋아한다. 일어나서 춤을 추는 것만도 아이들에게는 훌륭한 놀이가 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뿐 아니라 BTS, 블랙핑크 등의 가요나 뮤직비디오를 틀어 놓고 춤을 따라하는 놀이도 좋다. 날씨가 어둡거나 비가 오거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땀을 흠뻑 흘리며 놀 수 있는 방법이 된다. 또 춤을 추다가 음악이 멈출 때는 동상처럼 얼어붙어 있어야 하는 규칙을 정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온 집안 식구들만의 서커스를 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누군가는 마술을, 누군가는 저글링을, 누군가는 한 발로 서 있기 등의 재주를 익혀 서커스를 한다. 일주일 간의 연습시간을 주고,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연습하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방법이다. 또 서커스에 맞는 의상을 고르고, 만들고, 꾸미는 것도 재미있는 활동이 된다. 아이와 함께 하는 밸런싱 게임도 성장발달에 도움이 된다. 서로 마주보고 손을 붙잡고 균형을 맞춰 서 있는 모습이다. 안전을 위해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매트를 깔고 하는 것을 권장한다. 발끝으로 서서 손을 잡고 선 상태에서 서서히 상체를 뒤로 눕힌다. 다리는 의자에 앉는 듯한 스쿼트 자세를 취하면 된다. 운동도 되면서 놀이도 되는 방법이다.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보드게임을 하는 것도 좋다. 스텝을 밟아 춤을 추게 하는 놀이도 있다. 게임 제품들에는 스노 보드, 테니스, 복싱, 운전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가족 구성원이 모두 동물 흉내를 내는 놀이도 있다. 여러 가지 동물을 흉내 내며 집 안을 돌아다니면 무슨 동물인지 맞추면 된다. 동물 이름이 나온 경우에는 다른 동물로 바꿔서 흉내를 내게 한다. 이렇게 하면 세계 여러 나라의 동물들의 이름이나 특성을 알게 하는 효과도 있다. 아이의 발을 잡고 경운기 레이스를 하는 방법도 있다. 부모가 아이 다리를 잡고 들어 올린 후, 아이가 팔 힘을 이용해 앞으로 이동하는 놀이다. 아이가 여러 명이라면 시간을 재서 승자를 가리는 방법도 있고, 한 명이라면 목표 시간을 결정해 두고 도달할 때까지 도전하게 만드는 방법도 있다. 요가 포즈를 취하게 만드는 것도 아이들이 좋아한다. 요가 동작은 잘만 하면 스트레칭도 되고, 신체 균형감을 잡아주면서 집중력도 높여주어 좋은 놀이 방법이 될 수 있다. 요가 포즈는 편안하게 앉아 숨을 쉬게 하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좋다. 이때 가부좌를 하고 앉게 한 후, 앞에 동그란 모양의 검은 점을 프린트해서 붙여두고 멍때리면서 그 점만 보고 있게 만들어 보자. 아이의 두뇌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집중력이 높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실내 눈사움 놀이도 할 수 있다. 깨지기 쉬운 물건들을 치운 후, 흰색 양말을 모아 눈처럼 뭉친 후에 서로 맞추기를 하는 게임이다. 아이들이 베개나 빈 상자, 담요 등을 이용해 요새를 만들게 하는 것도 방법이다. 양쪽 요새가 다 만들어 진 후 공격을 시작하면서 서로 맞추기 놀이를 하면 된다.

아이와 함께 집에서 해야 할 8가지 놀이

아이와 함께 집에서 해야 할 8가지 놀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 역시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이와 어떤 놀이를 해야 할지 영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아래와 같이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놀이를 통해 아이를 더 바쁘게 만들어보자. 5~7세 정도의 자녀를 두고 있다면 아이들은 언제나 활동에 목이 마를 시기다. 가만히 있으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더 많은 것을 항상 요구하게 된다. 물론 이 시기는 부모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는 당연한 시기로, 자녀의 이런 활기 넘치는 모습은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이다. 다행스럽게도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조금씩 집중력이 증가하고, 관심이 있는 분야가 생긴다면 더 좋은 일이다. 하지만 이런 시기에 아이와 놀아주는 일이 생각보다 어렵게 느껴지는 부모도 있을 것이다. 세월이 많이 흘러 어렸을 적 자신이 경험했던 상황과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래는 5~6세 자녀를 둔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집에서 해야 하면 좋은 10가지 놀이다. 1. 손으로 요리하기 요리는 아이의 미각, 촉각, 후각, 시각 등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는데 도움이 되는 최고의 놀이다. 이때 부모가 주도적으로 요리를 만들기 보다는 아이에게 주도권을 갖도록 도와주는 역할만 하면 된다. 달걀을 깨거나 우유를 부어달라고 요청하고, 잘라 놓은 재료를 섞어달라고 부탁하거나, 아이가 좋아하는 초콜릿을 녹여 원하는 모양으로 초콜릿을 만들 수도 있다. 2. 변장하기 아이들은 생각보다 더 자신을 꾸미는 것에 흥미를 느낀다.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같은 모습이 되기를 원하며 변장하는 것을 좋아한다. 더 나은 방법은 아이의 상상력을 더 많이 드러낼 수 있도록 자신이 변장할 아이템을 종이 등을 이용해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이다. 3. 샌드아트 아이들은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는 것을 좋아한다. 평소 사용하던 색연필, 크레파스 등이 아닌 새로운 재료를 통해 그림을 그리고 색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낄 것이다. 4. 누구일까 맞춰보기 좋아하는 주변 사람을 떠올리고 그 사람의 몸짓이나 표정, 말하는 방식을 따라해 달라고 부탁해보자. 어떤 사람이 생각나는지 맞추면 된다. 사람이 아닌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 동물이나 곤충 등 다양하게 도전할 수 있다. 반대로 부모가 문제를 내고 아이가 맞힐 수 있도록 입장을 바꿔서 놀이할 수 있다. 자녀와 시간을 보낼 때 보드 게임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보드게임을 통해 인내심과 규칙을 지키는 것을 알려줄 수 있다. 이때 부모가 무조건 이기기만 하면 아이의 관심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 아이가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매번 이길 수는 없다는 것도 알려줘야 한다. 6. 미니 텃밭 만들기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 자녀와 함께 미니 텃밭을 만들어 보자. 아이에게 작은 화분을 주고 야채를 심을 수 있도록 흙을 담고 야채를 심고 물을 뿌려달라고 부탁한다. 반복해서 매일 조금씩 물을 줄 수 있도록 요청하고, 자라나는 식물을 관찰해보자. 7. 업싸이클링 아이가 손으로 만지고 만드는 것에 관심이 높다면 업싸이클링을 통해 재미와 창의력을 높일 수 있다. 아이에게 사용하고 남은 캔, 화장지 롤, 종이, 가위, 테이프 등을 통해 어떤 것을 만들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하나 둘 만들다 보면 아이의 창의력에 놀랄 것이다. 아이들은 부모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상상력을 가지고 있다. 8. 운동하며 사진찍기 무엇보다 아이들은 몸을 움직이는 노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정적인 놀이 보다는 직접 몸을 움직여 뒹굴고 점프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만큼 쿠션, 매트, 트램펄린 등을 활용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자. 매트 위에서 구르고 쿠션 위로 뛰고, 트램펄린 위에서 점프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아이에게 보여주자. 더 다양한 포즈를 준비할 것이다.

[반려동물]구토설사, 촌충...고양이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 관리법?

[반려동물]구토설사, 촌충...고양이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 관리법?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자기 관리에 능숙한 동물이다. 그러나 까다롭게 자기 관리를 하는 고양이들도 흔하게 겪는 질병이나 건강 문제들이 몇 가지 있다. 고양이 집사가 된 이들이라면, 고양이의 상태가 안 좋을 때, 어떠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어느 정도 짐작은 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고양이들이 흔하게 겪는 질환이면서도 예방이 어려운 문제들 6가지를 꼽아 봤다. 첫 번째 증상은 구토 증상이다. 구토 증상은 고양이에게 매우 흔한 증상이다. 독이 있는 음식을 먹거나 먹을 수 없는 줄같은 것(박수홍의 고양이 다홍이도 얼마 전 줄을 삼켜 병원을 찾은 적이 있다)들을 먹는 것부터 감염, 요로 질환 또는 당뇨병, 머리카락을 먹었을 때도 구토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은 일반적으로 침을 흘리고 복부가 튀어 나오는 등, 뚜렷하다. 구토는 고양이를 빠르게 탈수 시킬 수 있으므로 고양이가 계속 구토를 하거나 아플 경우 즉시 수의사를 찾아가야 한다. 고양이가 왜 토하는지 모른다면, 고양이의 구토물 샘플을 채취해 병원에 가져가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두 번째 질환은 고양이 하부 요로 질환이다. 일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의사를 찾는 고양이들 최대 3%가 하부 요로 질환( FLUTD )을 앓고 있다. 이는 실제로 여러 원인을 가진 고양이 질환이다. 암컷이나 수컷 모두 하부 요로 질환에 걸릴 수 있다. 이 질환은 과체중이거나, 몸에서 잘 받지 않는 음식 또는 건조한 음식을 먹는 고양이에게서 자주 발생한다. 또 고양이 입양 및 갑작스러운 변화 등의 스트레스는 고양이의 하부 요로질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질환이 나타나면 증상은 다음과 같이 나타난다. - 목말라 한다. -소변을 볼 때 긴장한다. -비정상적인 장소에서 소변을 한다. -고양이 피 묻은 소변 -소변을 볼 때 운다. -비뇨기 주변 핥기 (통증 때문에) -우울증 -탈수 -식욕 부진 -구토 치료는 각각의 유형에 따라 다르게 진행되며, 물을 많이 주고 소변을 자주 하게끔 유도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만일 고양이가 소변을 할 수 없는 지경이라면 되도록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벼룩 문제도 빼놓을 수 없다. 벼룩은 고양이들이 흔하게 겪는 몸 외부 건강 문제다. 다행히 벼룩은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만일 고양이에게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벼룩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보자. -피부에 작고 검은 점처럼 보이는 벼룩 먼지가 있다. -계속 긁는다. -지속적으로 핥는다. -피부가 붉어지거나 자극에 약해진다 -지속적으로 긁는다 -자주 핧는다(통증 때문에) -피부가 자극에 민감해지면서 붉어진다 -털이 빠지는 탈모 증상이 생긴다 -피부 감염 증상이 있다.  고양이 벼룩은 방치했다간 1년 이상 살 수 있으며, 문제가 심각해지면 고양이 빈혈이 생긴다. 따라서 제대로 치료하고 향후 감염 예방 위험도 줄여야 한다. 가장 좋은 벼룩 방제 방법은 병원을 찾는 것이며, 경구 약물, 분말, 폼 및 국소 약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촌충 역시 가장 일반적인 고양이의 건강 문제 중 하나다. 촌충은 소장에 살고, 심한 경우 60cm 까지도 자란다. 촌충 감염의 증상은 잘 드러나지 않지만, 구토 및 체중 감소로 의심해볼 수 있다. 고양이에게 촌충이 있는지 확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배설물, 항문 주변 및 침구를 살펴 보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촌충은 고양이가 수면 중이거나 긴장을 풀 때 항문에서 나온다. 작은 흰 벌레나 쌀알이나 참깨처럼 보이는 것이 있다면, 고양이에게 촌충이 있을 확률이 높다. 고양이 촌충 치료법은 주사나 경구용 약물이 있다. 특히 고양이 촌충은 벼룩을 삼킨 결과로 나타나기 때문에 촌충이 있다면 우선 벼룩 문제부터 처리해야 한다.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고양이 설사는 사실 심각한 문제다. 장내 기생충, 부패한 음식, 알레르기 , 감염, 간 질환, 암 등 많은 문제들이 고양이의 설사를 유발한다. 설사는 묽거나 액체 형태의 대변인데, 원인에 따라 하루, 일주일 또는 몇 달 동안 지속될 수 있다. 고양이가 설사를 하는 경우, 탈수 예방을 위해 신선하고 깨끗한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 그런 다음 12 시간 이하로 간격으로 음식을 주어야 하고, 하루가 지나도 설사를 계속하거나 구토, 어둡거나 피가 섞인 변, 발열 , 무기력감 또는 식욕 부진을 느낀다면 즉시 동물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고양이가 배변을 하기 위해 긴장하고 있는 경우도 좋지 않은 신호이므로 병원을 찾아 관련 증상에 대해 상담을 받아봐야 한다. 고양이의 눈병 문제도 흔하다. 고양이 눈병은 결막염 , 각막 궤양, 백내장 , 녹내장 , 외상, 바이러스, 염증 및 망막 질환을 포함한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고양이에게 눈에 문제가 있을 때 나타나는 몇 가지 증상으로는 눈물이 나는 눈, 눈물로 얼룩진 털, 안구 색이 흐려짐, 눈꺼풀 안쪽이 빨간색 또는 흰색으로 변함, 눈가의 뭉개짐 , 눈을 가늘게 뜨고 눈을 긁는 증상 등이 있다. 고양이 눈 문제의 원인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잘 모른다면, 동물병원을 찾는 것 외에는 딱히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특히 눈 문제는 응급 상황으로 봐야 하므로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건강하게 아기 갖기, 임신 전 관리해야 하는 생활습관?

건강하게 아기 갖기, 임신 전 관리해야 하는 생활습관?

임신하면 9개월 동안 신체가 매우 중요한 일을 하게 된다. 따라서 곧 아기를 가질 계획이라면, 지금부터 몇 가지 간단한 조치를 취하여 건강한 아기가 찾아올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우선 중요한 것은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다. 과체중도 문제지만 저체중인 여성 역시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다. 체중은 매월 난소에서 난자를 내보낼지, 배란할지에 영향을 미친다. 과도한 체중은 또한 임신 기간 동안 임신성 당뇨병이나 고혈압의 일종인 자간전증과 같은 특정 건강 문제를 유발할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난임 문제를 가지고 있는 이들이라면, 아기를 가지기 전에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이 줄거나, 몸 관리로 저체중에서 정상체중으로 늘어나면서 더 쉽게 임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건강한 음식을 먹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등, 몇 가지 생활 습관의 교정이 필요하다. 또 임신하기 전에 산전 비타민 복용을 시작하는 것도 중요하다. 왜냐하면 생리가 시작되지 않고 임신 사실을 알게 될 때까지, 아기는 몸속에서 이미 자라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임신 초기 4주~5주까지 비타민을 먹지 못한 산모들이 많다. 임신 초기 비타민 섭취를 늦추면 태아는 중요한 신체 보호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될 수 있다. 산전 비타민 복용에서는 매일 최소 400 마이크로 그램의 엽산을 섭취해야 한다. 엽산은 아기의 뇌와 척추의 선천적 결함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태아기 비타민에는 또한 칼슘 철분이 포함되어있어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좋다. 철분은 아기의 근육 성장을 돕고, 산모의 몸에 적혈구가 너무 적을 때 빈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칼슘은 엄마와 아이의 뼈, 근육, 신경 및 심장의 핵심이다. 다만 이러한 비타민제를 복용하기 전에는 의사를 통해 어떤 보충제가 얼마나 필요하고, 자신에게 맞는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제대로 물어봐야 한다. 임신 전 준비 사항으로 직업도 살펴봐야 한다. 살충제나 용제 및 비료와 같은 화학성분들은 임신을 어렵게 하거나 임신 후 아기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 집과 직장, 혹은 주변 사람들의 직업까지 잘 살펴서 아기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만일 방사선, 수은 또는 납과 같은 위험한 물질과 가깝게 있는 직업이라면, 회사 측과 이야기해 직무를 변경할 수 있는지 확인해 두도록 하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산부인과를 찾아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는 것이다. 산부인과에서는 산모로서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와 복용하는 약 등에 대해 가장 정확하고 전문적인 조언이 가능하다. 또한 식단, 운동 및 기타 습관에 대해서도 상담이 가능하며, 산전 비타민 및 백신에 대한 최신 정보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만일 자신에게 고혈압, 우울증, 당뇨병 또는 발작 장애와 같은 문제가 있다면 의사를 만날 때 임신할 계획이 있다고 미리 고지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아기를 갖기 전, 아이에게 안전한 약을 처방해 주거나 주의해야 할 사항들도 제대로 알게 된다. 마지막으로 담배, 술, 수면제, 진정제 등의 약물은 태아의 선천적 결함 및 기타 심각한 장애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임신을 시도하기 전에 끊는 것이 중요하다. 미리 끊어두지 않으면 부모가 임신을 알기도 전에 아기에게 이미 해를 입힐 가능성이 있다. 담배나 음주를 끊는 데 도움이 필요하면 의사와 상담해 좀 더 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출산, 흡연보다 여성 노화 현상 더 빠르게 만든다

출산, 흡연보다 여성 노화 현상 더 빠르게 만든다

여성의 노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흡연이 아니라 '출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여성에게 출산은 인생에서 가장 놀라운 선물이자 행복이다. 그러나 즐거운 감정과 함께 산모는 감정적 스트레스를 동시에 경험하며 하루에도 수백 가지의 다양한 스트레스를 겪게 된다. 미국 조지메이슨대학(George Mason University)의 연구원들은 여성에게서 출산이 흡연이나 비만보다 더 빨리 늙게 만든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진들은 20~44세 여성 2000명을 대상으로 실험 기간 동안 염색체 구조를 연구했다. 그 결과 자녀를 둔 여성의 텔로미어(연령과 수명을 담당하는 염색체의 끝)가 미출산 여성의 일반적인 길이보다 더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텔로미어(telomere)는 세포의 양 끝 부분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며, 이 말단부는 세포분열 시 그 길이가 점점 짧아지게 되고, 이는 세포의 노화를 뜻한다. 때문에 그 길이가 길수록 젊음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고 기대수명도 늘어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텔로미어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그 길이가 감소하지만,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에게서 그 현상이 훨씬 더 빨리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기가 태어날 때마다 텔로미어는 더 짧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에 더욱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은 여성의 출산과 텔로미어의 관계에 대한 기존의 연구결과를 완전히 뒤집고 있기 때문이다. 2000~2013년까지 13년간 진행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의 기존 연구결과에 따르면 정 반대의 결과인 출산이 텔로미어의 길이가 줄어드는 속도를 늦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노화의 다른 요인으로는 앉아있는 생활 방식, 장시간의 업무, 지속적인 수면 부족 등이 있다. 이러한 요인은 신체에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내부 장기와 뇌의 기능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평소 건강하고 젊은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하고 정기적인 운동 습관과 서서 걷는 습관, 밤에 잘 자는 습관 등을 제대로 가지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 개가 먹는 사료는 안전할까...안전성 체크해야

우리 개가 먹는 사료는 안전할까...안전성 체크해야

우리의 소중한 가족인 애견, 반려동물이 값비싼 돈을 주고 구입한 사료 때문에 오히려 건강이 악화되는 일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를 미리 방지하고 예방할 수는 없을까? 반려동물의 사료는 어떻게 해야 안전하게 먹일 수 있는 것일까. 이와 관련한 대답은 미국에서 지난 1월에 발생한 사건에서 찾아볼 수 있다. 미국에서 특정 사료를 먹은 강아지 70마리가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미국식품의약국에 따르면, 스포츠믹스 애완동물 식품의 곰팡이 매개 독소가 원인이었다. 이에 미국 식품의약국은 해당 애완 동물 식품에 대한 전국적인 리콜을 진행했다. 리콜을 처음 진행한 미드웨스턴 펫푸드 업체 측에 따르면, 적어도 28마리의 개가 스포츠믹스(Sportmix) 애완동물 사료를 먹고 이미 사망했다. FDA는 미주리 주 농무부가 실시한 반려 동물 사료 테스트를 기반으로, 해당 사료가 매우 높은 수준의 아플라톡신을 함유했다고 밝혔다. 아플라톡신은 ‘Aspergillus flavus’라는 곰팡이에 의해 생성되는 독소로, 애완동물에게 매우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이후 미드 웨스턴은 해당 식품과 관련해 최소 70마리의 개가 사망했다고 보고 한 후 ‘옥수수를 함유하고 있으면서, 회사의 오클라호마 공장에서 제조된 모든 애완동물 사료’에 대해 리콜을 확대했다. 유효 기간은 2022년 7월 9일이거나 그 이전인 제품들이 대부분이다. FDA 측은 모든 개의 사망이 아플라톡신으로 인한 것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현재 해당 사료를 구입해서 먹이고 있는 가정에서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려 동물에게서 아플라톡신과 관련한 질병이 발생했을 때는 혼수상태에 빠진다거나 식욕부진, 구토, 황달 증상, 설사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아플라톡신은 체내에 들어가면 간을 공격하고 손상시켜 간부전과 사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또 애완동물은 다양한 식단을 먹는 사람과 달리, 주인이 구입한 사료를 장기간 계속적으로 먹기 때문에 아플라톡신 등의 사료 상태에 의한 중독에 매우 취약할 수밖에 없다. 특히 아플라톡신이 사료에 포함되어 있으면 독소가 지속적으로 동물의 몸에 축적되기 때문에 건강에 심각한 손상을 입을 것으로 사료된다. 만일 자신의 반려 동물이 아플라톡신으로 오염된 사료로 병에 걸렸다고 생각되면 즉시 수의사에게 데려가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수의사를 찾을 때는 증상이 나타난 동물이 먹은 사료의 제품 코드가 포함된 라벨 사진을 찍어서 보여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국내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발생한다면, 주인은 해당 사료를 반드시 반품하거나 버려야 한다. 또 소독제를 사용해 반려동물이 사용했던 그릇이나 저장용기 등을 모두 씻어낸 후 철저히 건조할 것이 권장된다. 특히 아플라톡신이 포함된 제품을 먹인 경우에는 주인 역시도 중독 위험에서 온전히 안전한 것은 아니다. 따라서 평소 애완동물 사료를 만지거나 배식을 한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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