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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좋다고? '이것'만은 얼굴에 바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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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좋다고? '이것'만은 얼굴에 바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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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성분을 기초로 한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불신이 이어지면서, 수제로 만드는 뷰티템들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수제로 만들었다고 해서, 혹은 천연성분이 주 원료라고 해서 모든 성분이 얼굴 피부에 안전하다고 볼 수는 없다. 화학 물질 기반 화장품, 혹은 천연 화장품을 선택하든 안 하든 간에 얼굴에는 어떤 것이 좋고 나쁜지 제대로 알아두어야 한다.

 

우선 바디로션을 얼굴에 바르는 사람들은 의외로 많다. 하지만 바디 로션은 얼굴에 사용하는 제품 중 가장 먼저 치워야 하는 것이다. 바디 로션은 실제 페이스 크림보다 더 두껍고 기름이 많으며 향이 난다. 이것들을 얼굴에 바르면 알레르기 반응과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얼굴에는 반드시 부드럽고 유분이 적고, 무 향료의 페이셜 크림이나 보습제를 사용해야 한다.

 

설탕도 주의해야 한다. 설탕은 일반적으로 수제 화장품에 주로 사용되는 원료다. 설탕을 각질 제거제로 사용하면 피부에 탄력을 줄 수 있다고도 알려져 있다. 하지만 설탕 조각은 부드러운 피부를 긁어 미세한 상처를 만들고, 진물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가장 좋다.

 

뜨거운 물도 금지다. 머리를 감을 때 뜨거운 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처럼 얼굴에도 사용하면 안된다. 스팀 페이셜이 피부에 좋지만,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피부의 가장 바깥 쪽이 수분을 잃어 건조하게 될 수 있다. 미지근한 물로 얼굴을 씻거나, 수건을 따듯하게 만들어 얼굴에 스팀을 가하는 것이 좋다.

 

또 얼굴에 레몬 슬라이스를 팩처럼 사용하거나 문지르는 사람들이 있다. 피부 미백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서다. 하지만 레몬에는 피부에 민감한 소 랄렌이라는 화학 물질이 들어 있어 자칫 피부가 자극을 받거나 화상을 입힐 수 있다. 피부 미백이 목적이라면 차라리 감자나 토마토 조각으로 팩을 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이들 중, 얼굴에 치약을 발라 왔다면 주의해야 한다. 치약은 여드름 이나 균을 없애는 작용을 하지만, 화상이나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다. 이제부터 치약은 치아에만 사용하자.

 

베이킹 소다도 여드름을 없애거나 모공을 열 수 있도록 얼굴에 사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당장 그만 두어야 한다. 베이킹 소다는 본질적으로 알칼리성이어서 얼굴에 문지르는 것은 피부의 pH 균형을 약화시켜 건조하게 만든다.

 

피부의 자연적인 pH 밸런스는 보호 장벽을 유지하고 박테리아로부터 보호한다. 그러나 피부의 pH 균형이 붕괴되면 얼굴이 자연적인 pH를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지며, 이로 인해 각질이 발생하기 쉽다. 그러므로, 얼굴에 적용 할 때는 이 부분에 대해 신중히 생각해 봐야 한다.

 

특히 알아두어야 할 것이 비누다. 비누는 당연히 얼굴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비누는 얼굴에 자연적으로 있어야 하는 피지, 즉 피부를 보호하는 성분까지 씻어낸다. 얼굴의 천연 피지는 피부 수분 탈출을 막아주고 보고하는 역할을 하는데, 얼굴에 비누를 사용하면 피부가 너무 건조해지기 쉽다. 비누를 사용한 후 피부가 거칠고 가려워지거나 염증이 생긴다면 피해야 한다. 차라리 가벼운 세안이나 자극이 적은 클렌징으로 씻는 것이 더 좋다.

 

이 밖에도 코코넛오일은 지성 피부에 사용하는 것이 절대 금물이다. 바디 로션과 마찬가지로 코코넛 오일은 점성이 있어 얼굴 피부가 이를 흡수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때문에 모공을 막고 각질과 여드름을 일으킬 수 있다. 얼굴에 기름을 바르고 싶다면 코코넛오일이 아닌 올리브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올리브오일은 면봉에 몇 방울을 붓고 얼굴에 부드럽게 발라주면 된다.

 

또한 얼굴 메이크업을 고정시키기 위해 헤어스프레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헤어 스프레이에는 피부에 수분을 제거 할 수 있는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를 건조하게 맏늘고 노화시킨다는 것을 잊지 말자.

 

얼굴에 매니큐어로 화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냥 페이스 페인팅보다는 안전하다고 생각해서다. 하지만 네일 광택제의 아크릴 분자는 수분을 제거하고 건조한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얼굴에는 절대 발라서는 안 된다.

 

또 모발 건강을 위해 마요네즈로 트리트먼트를 만들 듯이 피부결을 부드럽게 만들려고 마요네즈로 팩을 만드는 것은 금물이다. 마요네즈는 산성이며, 피부가 숨을 쉬지 못하게 만드는 물질이다. 때문에 모공을 막아 피부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

 

더불어 샤워를 할 때 샴푸거품으로 얼굴 세안을 해왔다면 당장 그만두자. 샴푸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얼굴의 미세한 각질, 노폐물을 다 씻어내지 못한다. 오히려 완전히 씻겨 나가지 않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더불어 젊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중요하다. 얼굴 크림, 모이스처 라이저, 수제 얼굴 마스크 팩이나 크림 등을 사용할 때도 성분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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