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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 하복부 압박감, 걱정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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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 하복부 압박감, 걱정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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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에는 하복부 통증을 느끼는 것이 매우 일반적인 증상 중 하나다. 임신 초기 하복부 압박감과 유사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말기의 경우 메스꺼움이나 가슴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전반적으로 신체가 예민해지게 된다.


이러한 하복부 통증은 자궁의 성장과 관련이 있는데, 갑자기 아랫배가 팽팽해지면서 잡아당기는 듯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자궁이 팽창되면서 내막 주위에 부종을 유발해 통증이 발생 할 수 있다. 


때때로 엉덩이와 골반쪽에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진다면 전문적인 진단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잡아당기는 듯한 통증이 아닌 맹장이 뒤틀리듯 매우 극심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난소낭종 합병증과 관련이 있을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런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임신 중기, 특히 첫 산모의 경우에는 유산에 대한 위험기간이 도사리고 있는 시기다. 이때 임신부는 반드시 심각한 통증을 느끼지는 않지만 자궁경부는 변형이 되는데, 이런경우 자궁의 팽창과 자궁경부가 약한 상태라면 작은 수축의 영향으로도 매우 쉽게 열릴 수 있다. 첫 임신인 경우 이런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으며 2, 3번째 임신에는 드물게 나타난다. 다만 첫 출산이 아니더라도 체액 손실 및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적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임신 말기에는 관절 및 근육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며 수축은 하루에 최대 10번 발생할 수 있다. 이때 배는 몇 초 동안 굳어지지만 이러한 수축은 크게 신경쓸 정도는 아니다. 

 

갑작스런 하복부 통증은 언제라도 나타날 수 있는 일반적인 증상이다. 하지만 첫 임신의 경우 작은 변화에도 불안감이 느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때 언제라도 즉시 담당의에게 연락할 수 있도록 미리 연락처를 받아놓는다면 당황하지 않고 적시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임신 단계에 관계없이 이상 증상이 느껴지면 주저하지 말고 상담을 받아야 한다. 

또한 임신 후 가만히 있기 보다는 신체 활동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좋다. 다만 운동중 긴장감이 느껴지면 운동 강도를 줄이고 바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요가나 수영과 같은 부드러운 운동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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