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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아기 갖기, 임신 전 관리해야 하는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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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아기 갖기, 임신 전 관리해야 하는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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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면 9개월 동안 신체가 매우 중요한 일을 하게 된다. 따라서 곧 아기를 가질 계획이라면, 지금부터 몇 가지 간단한 조치를 취하여 건강한 아기가 찾아올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우선 중요한 것은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다. 과체중도 문제지만 저체중인 여성 역시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다. 체중은 매월 난소에서 난자를 내보낼지, 배란할지에 영향을 미친다. 과도한 체중은 또한 임신 기간 동안 임신성 당뇨병이나 고혈압의 일종인 자간전증과 같은 특정 건강 문제를 유발할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난임 문제를 가지고 있는 이들이라면, 아기를 가지기 전에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이 줄거나, 몸 관리로 저체중에서 정상체중으로 늘어나면서 더 쉽게 임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건강한 음식을 먹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등, 몇 가지 생활 습관의 교정이 필요하다.

 

또 임신하기 전에 산전 비타민 복용을 시작하는 것도 중요하다. 왜냐하면 생리가 시작되지 않고 임신 사실을 알게 될 때까지, 아기는 몸속에서 이미 자라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임신 초기 4~5주까지 비타민을 먹지 못한 산모들이 많다. 임신 초기 비타민 섭취를 늦추면 태아는 중요한 신체 보호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될 수 있다.

 

산전 비타민 복용에서는 매일 최소 400 마이크로 그램의 엽산을 섭취해야 한다. 엽산은 아기의 뇌와 척추의 선천적 결함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태아기 비타민에는 또한 칼슘 철분이 포함되어있어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좋다. 철분은 아기의 근육 성장을 돕고, 산모의 몸에 적혈구가 너무 적을 때 빈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칼슘은 엄마와 아이의 뼈, 근육, 신경 및 심장의 핵심이다.

 

다만 이러한 비타민제를 복용하기 전에는 의사를 통해 어떤 보충제가 얼마나 필요하고, 자신에게 맞는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제대로 물어봐야 한다.

 

임신 전 준비 사항으로 직업도 살펴봐야 한다. 살충제나 용제 및 비료와 같은 화학성분들은 임신을 어렵게 하거나 임신 후 아기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 집과 직장, 혹은 주변 사람들의 직업까지 잘 살펴서 아기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만일 방사선, 수은 또는 납과 같은 위험한 물질과 가깝게 있는 직업이라면, 회사 측과 이야기해 직무를 변경할 수 있는지 확인해 두도록 하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산부인과를 찾아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는 것이다. 산부인과에서는 산모로서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와 복용하는 약 등에 대해 가장 정확하고 전문적인 조언이 가능하다. 또한 식단, 운동 및 기타 습관에 대해서도 상담이 가능하며, 산전 비타민 및 백신에 대한 최신 정보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만일 자신에게 고혈압, 우울증, 당뇨병 또는 발작 장애와 같은 문제가 있다면 의사를 만날 때 임신할 계획이 있다고 미리 고지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아기를 갖기 전, 아이에게 안전한 약을 처방해 주거나 주의해야 할 사항들도 제대로 알게 된다.

 

마지막으로 담배, , 수면제, 진정제 등의 약물은 태아의 선천적 결함 및 기타 심각한 장애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임신을 시도하기 전에 끊는 것이 중요하다. 미리 끊어두지 않으면 부모가 임신을 알기도 전에 아기에게 이미 해를 입힐 가능성이 있다. 담배나 음주를 끊는 데 도움이 필요하면 의사와 상담해 좀 더 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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